출국이 가까운데 왕초보라면 생존 표현부터입니다. 주소 말하기, 숫자, ‘천천히 말해 주세요’ 같은 부탁이 먼저입니다.
목표코스 4개
주재원·유학 중국어
중국에 살러 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중국어는 두 겹입니다. 사무실이나 강의실 안의 중국어, 그리고 집·병원·은행·아이 학교를 해결하는 생활 중국어. 이 목표의 코스는 출국·부임 날짜를 기준으로 남은 기간을 나누고, 도착 첫 주에 부딪힐 장면부터 역할극으로 준비합니다. 비자·입학 같은 절차 대행은 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함께 나간다면 본인과 가족의 코스를 따로 잡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필요한 장면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한 시간 차이라 현지에 가서도 수업 시간을 맞추기 어렵지 않습니다.
레벨별로 보면
초급 단계에서는 집·은행·병원·학교 행정처럼 도착 첫 달에 겪는 장면을 역할극으로 연습합니다.
중급이면 현지 직원이나 교수와 업무·학업 대화를 이어 갑니다. 문제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을 요청하는 말이 중심입니다.
고급 단계는 현지 회의 진행, 대학 강의 토론처럼 긴 말을 듣고 즉석에서 대응하는 수준입니다.
주재원·유학 코스 전체
화상일까, 전화일까
화상 수업은 현지 서류·지도·앱 화면을 공유하며 연습하기 좋습니다. 전화 수업은 현지에서 걸려 올 전화를 미리 겪어 보는 연습이 됩니다.
출국 전에는 화상으로 자료를 보며, 도착 후에는 전화로 이동 중에 이어 가는 분도 있습니다.
주재원·유학 코스에서 자주 받는 질문
부임 후에도 수업을 이어 갈 수 있나요?
화상·전화 수업이라 현지에서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한 시간 차이라 시간 맞추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부부가 같이 수업받을 수 있나요?
수업은 1:1이라 한 분씩 진행합니다. 필요한 장면이 서로 달라서 따로 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어학연수 가기 전에 얼마나 배워 가야 하나요?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병음·성조와 기초 회화를 잡아 가면 현지 수업 흡수가 빠릅니다.
전공 지식이 필요한 수업인가요?
강사가 전공 내용을 가르치는 수업이 아니라, 전공 수업에 참여하는 중국어를 연습하는 수업입니다.
화상으로 할지 전화로 할지도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