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고 학생에게 이 수업이 필요한 이유
서울외고 중국어과 학생이 학년이 오르며 자주 부딪히는 벽은 문법 항목끼리 섞이는 것입니다. 听懂과 听得懂, 把 구문과 일반 어순처럼 뜻은 비슷해 보이는데 쓰는 자리가 다른 짝이 늘어납니다.
학기 초에 이 짝들을 정리해 두면 중간고사 범위가 나왔을 때 훨씬 덜 헷갈립니다. 문법 설명은 짧게, 예문은 학생이 직접 만들게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맞습니다
- 문법 문제는 맞히는데 말할 때는 보어를 빼먹는 학생
- 새 학기 첫 몇 주 동안 지난 학기 문법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학생
- 把 구문을 써야 할 자리를 감으로만 고르는 학생
서울외고 시험·수행평가 영역별 연습
이번 시험 범위의 문법 항목을 목록으로 뽑고, 항목마다 본문 예문 하나와 학생이 만든 예문 하나를 짝지어 둡니다.
了·过·着처럼 동사 뒤에 붙는 말은 설명보다 ‘언제 붙이고 언제 빼는가’를 짧은 문장 여러 개로 비교합니다.
본문 속 대화문은 역할을 나눠 강사와 주고받습니다. 상대 대사를 들어야 내 대사가 나오게 되니 듣기도 같이 됩니다.
본문은 통째로 외우기 전에 뜻 단위로 끊어 읽는 자리를 표시합니다. 끊는 자리가 정해지면 외우는 속도가 붙습니다.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고 성조가 평평해집니다. 천천히 말해도 되는 자리를 원고에 표시해 둡니다.
전화로 발표 리허설을 하면 표정·손짓 없이 목소리만 남아 발음과 속도를 점검하기 좋습니다.
발표 원고는 학생이 씁니다. 수업에서는 학생이 쓴 문장을 소리 내 보며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함께 찾습니다.
서울외고 학생과 강사의 짧은 대화
- A
老师说的话你都听懂了吗?Lǎoshī shuō de huà nǐ dōu tīng dǒng le ma?선생님 말씀 다 알아들었어?
- B
听懂了一半。老师说得太快,我听不懂。Tīng dǒng le yíbàn. Lǎoshī shuō de tài kuài, wǒ tīng bu dǒng.반쯤 알아들었어요. 너무 빨라서 못 알아듣겠어요.
- A
那你把不懂的地方写下来,下课问老师。Nà nǐ bǎ bù dǒng de dìfang xiě xiàlái, xiàkè wèn lǎoshī.그럼 모르는 곳을 적어 뒀다가 수업 끝나고 여쭤봐.
- B
好的,我把问题写在本子上了。Hǎo de, wǒ bǎ wèntí xiě zài běnzi shang le.네, 질문을 공책에 적어 뒀어요.
서울외고 학생의 첫 네 단계
- 1주차: 지난 학기에 헷갈렸던 문법 짝을 학생과 함께 골라 목록으로 만듭니다.
- 2주차: 짝마다 긍정·부정·의문 문장을 학생이 직접 만들고, 강사는 틀린 자리만 짚습니다.
- 3주차: 새 학기 본문에서 그 문법이 나온 문장을 찾아 소리 내 읽고, 단어를 바꿔 다시 말합니다.
- 4주차: 범위가 정해지면 문법 목록을 시험 범위 기준으로 다시 추리고, 서술형 답 쓰기에 적용합니다.
학기 초·시험 전·방학, 언제 무엇을
- 학기 초 첫 몇 주는 지난 학기에 헷갈렸던 문법을 짧게 되짚고 넘어갑니다.
- 방학 성조처럼 오래 걸리는 버릇을 고치기 좋은 때입니다. 시험 부담 없이 녹음 비교를 반복합니다.
학년이 오르면 바뀌는 것
- 1학년 전공어 수업이 많아 처음 몇 주는 진도에 적응하는 데만도 힘이 듭니다. 복습 분량을 작게 나눕니다.
- 2학년 1학년 때 미뤄 둔 약점이 이때 드러나기 쉽습니다. 성조나 한자처럼 기초 쪽 빈틈을 한 번 점검합니다.
- 3학년 졸업 뒤에도 중국어를 이어 갈 생각이라면 교과서 밖 표현을 조금씩 더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학과 구성과 수업 계획
전공어 과목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다면 과목마다 평가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목별 안내문을 따로 받아 봅니다.
같은 과 친구 대부분이 중국어를 공부하니 서로 비교가 되기 쉽습니다. 수업 계획은 학생 자신의 지난 결과와 비교해 세웁니다.
화상·전화 1:1, 이렇게 연결합니다
1:1 화상 수업과 1:1 전화 수업 두 가지뿐입니다. 방문·그룹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 서울 안에서도 통학에 시간이 걸린다면 학원 이동이 부담입니다. 온라인 1:1이면 오가는 시간이 들지 않습니다.
- 서울은 학원이 많아도 외고 전공어를 학교 자료 기준으로 봐 줄 곳은 따로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외고 중국어 자습 습관
- 발표가 있다면 거울 앞에서 핵심어 카드만 보고 끝까지 말해 봅니다.
- 병음 입력으로 짧은 일기를 쓰면 병음 철자와 성조를 함께 점검하게 됩니다.
- 긴 본문은 문단마다 제목을 붙여 두면 전체 흐름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1:1 수업 한 번의 모습
첫 수업은 짧은 대화로 지금 수준을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평가가 아니라 어디서부터 할지 정하는 시간입니다.
발음 교정은 한 번에 하나씩 합니다. 여러 곳을 동시에 고치려 하면 오히려 말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하지 않는 것
성적 향상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숙제나 발표 원고를 대신 써 주지 않고, 학생이 쓴 것을 함께 고칩니다.
자주 받는 질문 — 서울외고
문법 문제집을 풀어 주나요?
문제 풀이는 학생이 가진 자료로 하고, 수업은 틀린 이유를 말로 설명해 보고 새 문장을 만드는 데 씁니다.
학교 교재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상담 뒤 학생이 가진 교과서·프린트 사진을 받아 그 범위로 수업을 짭니다.
화상과 전화 중 무엇이 좋을까요?
프린트나 답안을 함께 봐야 하면 화상, 암송·발표 점검은 전화가 편합니다. 주마다 바꿔도 됩니다.
화상과 전화 수업료가 다른가요?
방식별 수업료도 표로 정리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상담에서 안내합니다.
화상으로 할지 전화로 할지도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